이번 수상은 청년비전22가 묵묵히 지역사회에 헌신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결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사재웅 회장은 “우리단체가 지속가능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할 것이며 거제를 넘어 경남지역에서도 우뚝 설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세부터 55세까지 열정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비전22는 매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봉사, 장애인을 초청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다양한 바자회를 열어 한부모 자녀 등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자연환경 정화활동, 거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등을 해오고 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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