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희망 2019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청년비전22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희망 2019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청년비전22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년비전22가 묵묵히 지역사회에 헌신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결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사재웅 회장은 “우리단체가 지속가능한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할 것이며 거제를 넘어 경남지역에서도 우뚝 설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세부터 55세까지 열정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비전22는 매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봉사, 장애인을 초청해 마음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다양한 바자회를 열어 한부모 자녀 등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자연환경 정화활동, 거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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