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연숙)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지킴이 활동을 해왔다.

이번 활동은 3명이 1개조로 4개 반을 편성해 월 2~4회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점검,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말벗 돼주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정연숙 대장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 마을 담당제를 통해 소외계층 주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를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 및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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