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도시 거제, 중국에 알리다
푸른 바다의 도시 거제, 중국에 알리다
  • 거제신문
  • 승인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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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중국 심양시에서 ‘거제시관광설명회’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오는 10일 중국 요녕성 심양시에서 중국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상품개발자와 미디어 관계자, 기업체 및 관련기관 100여명을 초청해 ‘거제시관광설명회’를 가진다.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와 공동개최하는 이번 관광설명회는 심양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거제관광자원과 관광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다가 없는 중국 심양시 관광 관계자들에게 거제 9경·9품·9미와 해수욕장·해양스포츠 체험 등 아름답고 바다의 도시 거제의 매력을 소개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8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19 거제 바다로 세계로’ 해양스포츠 축제를 집중 홍보해 심양시민들이 여름휴가를 거제에서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비즈니스 상담도 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관광설명회에 앞서 지난 2011년 7월 우호협력도시협약 이후 다소 소원했던 우의를 더욱 강화하고 관광·문화·예술 분야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실무 국장들간 협약도 체결한다.

중국 심양시는 거제시와 2시간 거리에 있는(김해국제공항 주3회 직항 개설) 인구 850만명의 요녕성 성도(省都)이며 천진·상해와 더불어 중국 3대 공업도시다. 심양시 화평구에 위치한 서탑거리는 1910년경 일제의 수탈을 피해 중국으로 이주한 한인들이 몰려들면서 한인거리가 형성된 곳으로 항일독립운동의 주요 무대였던 곳이기도 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관광설명회 개최로 심양시에 거제를 알리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과가 있다고 본다. 설명회 이후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로 거제관광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팸투어 추진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겠다”며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운 이때,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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