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일운면(면장 강경국)은 지난 4일 지역 시의원과 마을주민·주민자치위원회·일운면 직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망치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펼쳤다.
구조라해수욕장·와현모래숲해변과 더불어 거제를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한 곳인 망치해수욕장은 지난 6일 개장했다.
강경국 일운면장은 “망치해수욕장은 갈수록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특히 올 상반기 일반농산어촌 권역단위 개발사업 100억원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해수욕장 환경발전에도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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