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는 지난 20·21일 이틀통안 전북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열린 제29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서 김분연 센터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분연 센터장은 거제에서 2007년 기관 설립일부터 현재까지 기관의 운영을 책임지고 기관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문제점·갈등 등을 미연에 방지, 노인복지 선진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의 긍정적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김분연 센터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어진 상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복지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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