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노후화된 옛 거제대교가 골칫덩어리로 다가오고 있다. 아직까지 차량통행은 용이하나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8월부터 10톤 이하만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신거제대교 개통으로 관리권이 경남도에서 거제시로 이관되면서 막대한 유지보수비에 허리가 휠 지경이다. 이에 옛 거제대교 폐쇄·제2 거제대교 신설을 묻는 도정질의가 나왔지만 현재로선 뚜렷한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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