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주종·반명국)는 지난달 24일 무상 임대한 100여평의 토지에 행복텃밭을 조성했다.

이는 생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두둑을 만들고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서주종 민간위원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행복텃밭을 조성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텃밭을 잘 가꿔 나눔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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