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농관원은 지난 16일 거제면 소재 거제블루팜 농장에서 체험활동으로 블루베리쌀빵과 잼 만들기를 했다.
통영거제농관원은 지난 16일 거제면 소재 거제블루팜 농장에서 체험활동으로 블루베리쌀빵과 잼 만들기를 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통영·거제사무소(소장 남성우)는 지난 16일 ‘대한민국 스타팜(Star Farm)’으로 선정된 거제면 옥산리 소재 거제블루팜(대표 이창훈)농장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거제시주부대학·장승포농협 부녀회 회원 41명을 초청해 스타팜 및 국가인증제도 안내, 블루베리농장 견학 및 블루베리쌀빵·잼(콩포트)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통영·거제농관원 담당자는 “스타팜 체험행사를 전국 각 지역에서 실시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여행사와 연계한 상품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며 “체험행사를 원하는 단체·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팜’은 친환경농산물(유기·무농약)과 GAP(농산물우수관리)·유기가공식품·전통식품·지리적표시 등록 등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우수한 선도농가로써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인증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소통활성화로 직거래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한 농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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