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지난달 29일 협의회 소속 봉사자 좋은이웃·기부은행 자원봉사단체 회원 35명과 함께 전라남도 강진 남미륵사·장흥 우드랜드 등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좋은이웃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긴급지원 등 제도적 지원제도가 있음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어르신 돌봄은행)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어르신돌봄 사각지대 최소화 및 나눔 참여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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