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창호초 5년)
김규민(창호초 5년)

 

나는 고민이다.
숙제를 안해서 나는 엄마의 고민이다.

나는 고민이다.
영어를 못해서 나는 아빠의 고민이다.

나는 고민이다.
축구를 못해서 나는 친구들의 고민이다.

나는 언젠가 고민이 아닌
해결책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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