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옥상근)는 지난 3일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홀씨입양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 나가게 하자’는 취지의 생활환경분야 자원봉사활동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양정동 1038-5일대 화단 및 시가지 정비활동을 추진해왔다.

옥상근 위원장은 “봉사활동으로 더욱더 살기 좋고 쾌적한 수양동이 되는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거제시 전역에 퍼져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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