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김진호

●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기차타고 서울가자'란 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거제시가 준비해야 할 일은 많고 개통 이후에도 대비해야 한다. 전담부서라도 만들어 차근차근 챙겨야 할 시점이다.
● 고속철도 개통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우선 거제역사 위치 선정은 첨예한 관심사다. 아전인수격 과도한 유치경쟁은 공멸을 자초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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