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동장 한경수)은 지난달 27일 이태경 체육회장 등 15명의 주요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개최 및 기념행사 참석협조 사항 전달 등 시·동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단체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 올해 동민화합행사를 10월12일 옥포중앙공원에서 열기로 결정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등 세부사항은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경수 동장은 “우리 동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체장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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