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나부터다함께시민운동본부 옥포2동지부(지부장 배호명)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윤미라·정미아·박재근 시민강사를 초청해 ‘시민의식 선진화’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안전사업단·노노케어 사업단·친환경 EM사업단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초법규를 주제로 노래·율동·대화 형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배호명 지부장은 “안전의식은 같이 지키고 함께 할 때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므로 우리 지부는 옥포2동 주민들의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출장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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