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의 체육인들이 거제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 경남도내 18개 시군선수단과 가족 임원 등 2만여명이 거제를 찾아 나흘 동안 먹고 자고 구경할 것으로 보여 시내가 북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도체기간 거제시민은 잔칫날 손님을 맞는 주인이다. 만반의 준비로 이들을 맞아 거제의 위상을 보여주자. '소문난 잔치 먹을 게 더 많다'는 소문이 경남 전체에 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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