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80여 차례 점심 봉사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회장 정순옥)은 지난 21일 연초면 연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비빔밥·다과 등을 제공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지난 7년 동안 80여 차례에 걸쳐 거제지역을 순회하며 경로당·군부대·지역아동센터 등에 점심나눔을 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이권우 연초면장은 “1년에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데 매월 점심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이런 봉사활동이 시민들에게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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