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조합장 선거가 큰 사고 없이 끝났다. 당선의 영광에 반해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보가 여럿이다. 세상만사 희비가 엇갈리게 마련이지만 이제 모두 갈등의 골을 메우고 화합의 조합을 만들어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나야 한다.
●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 불·탈법 의혹이 있는 후보자들에 대한 조치를 내린단다. 물론 오해와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시비도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축하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