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우식)이 말벗 도우미 방문서비스 사업을 편다.

올해 처음 선보일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거동 불편으로 청소 등 집안일을 하지 못하고 홀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을 서로 연결하고 독거노인의 갑작스런 사고 및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동은 2월 한 달 동안 말벗 도우미로 봉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문의 마전동 주민자치센터 63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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