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 김순희·손분남)은 지난 19일 용산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홍보용 물품을 전달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손분남 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동장은 “주변에 정보부족 및 신청방법을 모르는 위기가구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