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및 17대 집행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본지 류성이 기자는 지구촌희망펜 기자상을 수상했다. 전국 200여개 지역신문사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심사해 정치·행정·경제·문화·교육·봉사·자랑스런 희망의 한국인 분야 등 9개 부문에서 40여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구촌 희망펜 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헌신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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