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조문석)는 지난 1월30일 칠천도 수야방교에서 면동 새마을지도자 13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페스티로폼과 바다부유물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조문석 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노력이 거제 섬 가꾸기에 일익을 담당했고, 이날 활동은 거제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힘찬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