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옷 차려입은 키즈트리희망어린이집(옥포동) 어린천사들이 설을 앞두고 거제시민께 세배를 올립니다.
서툴지만 고사리 손길을 정성스럽게 모아 환하게 웃는 천진난만한 웃음에서 희망이 솟아나고 복이 흘러넘치는 상큼한 기운이 묻어납니다.
이 어린이집은 설을 앞두고 세배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통해 명절의 참의미를 체험하며 세시풍속에 대해서도 배워가고 있습니다.
천사들의 희망과 기운을 모아 모아서 여러분께 세배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거제시민과 향인·애독자 여러분 모두 가족과 친지·친구·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시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기해년 올 한 해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며, 풍요롭고 행복한 웃음꽃이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움추렸던 지역경제도 기해년 새해와 함께 기지개를 켜며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거제신문사도 창간 30주년을 맞아 거제미래 100년을 위한 또 다른 비상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언제나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다시 한 번 큰 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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