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 관심 높고, 조선산업 침체로 관련기사 비중 크고 다양
KTX 예타문제·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새해 비전도 제시

숨 가쁘게 달려온 2018년 한 해가 기울어 가고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 기쁜 일, 궂은 일 등으로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이슈들이 만들어졌고 크고 작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조선업 불황 등 경제상황 악화로 민생에 짙은 그늘이 드리워진 한 해이기도 했다.
2018년을 되돌아보면서 '거제신문이 뽑은 핫 뉴스'를 선정해 의미를 되새기고, 다가올 기해년 황금돼지띠 2019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 선정한 핫 뉴스 외 거제신문이 중점 보도한 남부내륙철도 예타 면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해수욕장 죠스 출현, 미세먼지 악화, 해양플랜트산단 찬반논란 등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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