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애 요양보호사가 지난달 26일 국회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주최 ‘제7회 전국요양보호사대회’에서 우수요양보호사로 선정돼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날 강필순 외 6명도 지역구 김한표 국회의원의 표창을 받았다.

거제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요양보호사는 “어르신께서 장기요양보험제도 혜택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건강과 심리적으로 삶의 질이 높아진 것에 대해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면서 “내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어르신들께 질 높은 요양서비스를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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