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공약의 수가 많다고 잘하는 지도자는 아니다. 어떤 사업을 몇 개 펼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 거제를 위해, 오직 거제시민을 위한' 사업만이 잘하는 공약일 것이다. 공약 수에 집착하기 보다는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 바란다.
● 이번 거제시장의 공약이 모두 이행된다면 거제는 아주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다. 이는 시민 모두 바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얼렁뚱땅'을 뺀 '믿음·신뢰'가 첨가된 건강한 약속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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