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28일 기금 100만원을 고현동주민센터에 전달해 ‘행복디딤돌사업’ 제21호 기탁자가 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영춘 공사 경영개발본부장과 강윤복 고현동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영춘 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겨울은 혹독한 계절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윤복 동장은 “행복디딤돌사업을 통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6월 차상위계층을 지원했고, 7월에도 사회적약자 주거비용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지실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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