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의회로 도약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당정협의회로 도약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 이상화 기자
  • 승인 2018.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민주당 지역위, 16일 시청 중회의실서 민선7기 첫 당정협의회
지난 1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민선7기 첫 당정협의회가 열렸다.
지난 1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민선7기 첫 당정협의회가 열렸다.

거제시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지난 16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첫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와 정당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치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변광용 거제시장, 문상모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거제시 국·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 시장은 "거제시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당과 도·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거제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산문제와 관련해 변 시장은 "2박3일 동안 서울에서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과 국회의원 15명을 만나고 왔다. 안타까운 것은 국가예산이 4-5월에 확정돼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끼워 넣기 예산확보' 일명 쪽지예산 방법밖에 없다"며 "결과는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일부 사업은 예산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제시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속 승인 △저도개발 및 명품관광지 조성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등을 설명하고 민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현안사업 외에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승격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문상모 지역위원장은 "장목항의 국가어항 승격문제는 당론으로 결정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잘 논의가 된다면 승격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거제경제부터 살려야한다. 당정협의를 통해 하나 된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옥영문 의장은 "오늘은 배를 함께 타고 가는 집권여당 구성원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이 자리에 참석했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가진 각각의 생각들을 모아 시정운영이 한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