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하나 되는 국제문화 축제
세계가 하나 되는 국제문화 축제
  • 박소현 학생기자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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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옥포항 국제문화 축제' 열려

옥포1동 주민센터 앞 수변공원 일대에서 지난달 20일 '제3회 옥포항 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옥포항 국제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축제는 옥포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뿐만 아니라 옥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이 축제는 사전행사와 여는마당·참여마당·1부 공연·개회식·점등식·2부 공연·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마당에서는 한국·이탈리아·인도·콜롬비아·태국·터키·프랑스 등의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옥포수변공원 국제당 부근에서 '외국인 국제(야)시장'을 열어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했다.

이날 주요행사는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시민걷기 대회'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사생대회·주민노래 경연대회 등이 진행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강시현(옥포고 2년) 학생은 "처음에는 국제당에서 하는 야시장인줄로만 알고 왔는데 이렇게 큰 행사인줄은 몰랐다"며 "여러가지 놀거리와 먹거리들이 아주 많아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알찬 행사였다. 다음번 행사 때는 내가 직접 참여마당의 체험부스 주최자가 돼서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 축제가 더 유명해져서 진짜 모든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축제에서 가장 손꼽힌 것은 1000여개의 '바다등' 전시로, 이 '바다등'이 옥포항과 만나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줬고, 이에 더불어 빛터널도 개설돼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고현에서는 '차 없는 거리 시민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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