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중앙중학교(교장 손정충)는 지난 7월 달에 이어 교내 중앙관에서 제2회 '슈퍼스타 J'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잠재적 예능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된 '슈퍼스타 J'는 지난 9월부터 16개 팀의 학생들이 치열한 예선을 치러 현재 8강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7월에 처음 개최된 제1회 슈퍼스타J 우승자였던 3학년 강연주·구지은 학생에 이어 이번 제2회 슈퍼스타 J의 우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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