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아우름센터 북카페 봉사활동을 위한 첫 걸음

연초면 아우름센터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원용갑)는 지난 6일 면사무소에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26명에게 수료증과 핸드드립 자격증을 전달했다.

이권우 연초면장은 “내년에는 더 높은 수준의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2020년 초 아우름 센터가 개관하면 북카페에서 커피만들기 무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연초면은 내년 상반기에 바리스타 마스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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