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식·부녀회장 서성옥)는 지난 7일 지역 저소득층 장애인과 경로당 등에서 전등 교체작업을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전등 소등에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층 장애인 3세대와 경로당 2개소에 대해 리모컨이 부착된 LED초절전용 전등 교체 작업을 했다.

김명식 회장은 “전등 교체작업이 힘들었지만 리모컨으로 전등을 켜고 밝아진 방을 보며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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