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사랑 치과의원(원장 김정환·이혜선)은 지난 11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74호가 됐다.

이혜선 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거제시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정환 원장은 거룡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노철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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