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단장 박금자)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옥포수변공원 및 옥포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청소년 폭력예방 및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역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지역 우범지역 순찰과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물 배부, 복지 대상자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금자 단장은 “각종 폭력이나 범죄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교류를 통해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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