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 5분 자유발언
제202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 5분 자유발언
  • 거제신문
  • 승인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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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가꾸자

◎안순자 의원 = 2018년 5월 말 기준 거제시 등록 장애인은 1만729명에 이르고 있다. 수양동에 위치한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간이 협소하고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장애인복지관으로써 기능을 수행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 하루속히 독립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통해 장애인의 생애 주기에 맞는 재활서비스와 교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

거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09년 처음으로 교통약자 콜택시 4대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 콜택시 26대, 저상버스 14대를 운행하고 있다. 거제시는 교통약자 콜택시에 편중돼 있는 정책에서 벗어나 저상버스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또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보장 및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노후화 CCTV 교체 및 사고위험 지역 증설 시급

◎고정이 의원 = 거제시에는 2018년 8월9일 기준 844대의 방범용 CCTV가 운용되고 있다. 이중 8대가 100만 화소 미만의 노후기기로 작동불량 1대, 적화현상 7대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얼굴과 차량번호조차 식별하기 어려운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또 2010년 이전 도입한 카메라도 65대나 된다. 실제 100만 화소 미만의 CCTV는 영상이 촬영되더라도 얼굴을 식별하기 어렵고, 차량번호도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노후가 심각한 8대는 올해  교체예정이고 2010년 이전 도입된 CCTV는 2019년 당초 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라고 하니 다행이다.

현재 각 면·동에서 방범용 CCTV 추가설치 및 교체를 요구한 것은 230여 건이다. 거제시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서지역과 농촌지역이 많아 치안이 불안하므로 노후화된 CCTV 교체 및 사고위험지역 CCTV 증설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다.

 

옥포조각공원 부지 매입 및 옥포대첩기념제전 활성화

◎안석봉 의원 = 옥포지역은 대우조선해양의 배후도시로 조성돼 당초 1만2000여명의 주거지로 계획됐다가 도시화가 진행되고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현재 주민 수는 약 4만명에 달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옥포주민들은 도시기반 시설이 절대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  있다.
옥포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곳은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소유하고 있는 옥포 조각공원이다.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사정이 악화되면서 이곳을 매각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을 거제시에서 매입할 것을 제안한다.
또 거제는 민족의 운명을 가른 대역사를 갖고 있다. 올해 옥포대첩기념제전이 56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1억6000만원의 적은 예산과 매번 비슷한 행사로 주민참여도는 떨어지고 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옥포대첩 주민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행사비 지원이 지금과 같은 수준이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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