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이재현)은 지난 29일 지역 내 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생활개선회·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KT수련관 임직원, 가배마을 주민들 등 50여명이 함께  덕원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에서는 지난 19호 태풍 ‘솔릭’으로 인해 해수욕장에 떠밀려온 폐어구 및 쓰레기 7톤가량을 수거했다.

이재현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덕원해수욕장을 찾아올 관광객에게 깨끗한 동부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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