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총경 강기중)는 지난 20일 지난달 6일부터 8월20일까지 학동·와현·구조라 해수욕장에서 47일간 운영된 여름파출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여름파출소 근무경찰관과 시민명예경찰·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공자들에 대해 표창 및 감사장도 수여됐다.

강기중 서장은 “무더위에도 묵묵히 여름파출소 근무를 수행한 경찰관과 협력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찰관은 시민의 지지와 협력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공동체 치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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