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둔덕면 유지마을 반강웅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논 3000㎡(900평)에 심은 극조생종 운광벼로 올해 첫 벼 수확을 했다.

반강웅 씨는 “올해는 한 달 가까이 폭염이 지속돼 논에 물 대기 작업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더 구슬땀을 흘렸다”며 수확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생산된 쌀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햅쌀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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