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9월14일까지…거제·통영·고성 전체 소상공인 중 표본 조사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소장 박종석)는 관할지역인 거제·통영·고성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9월14일까지 2018년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시험조사를 벌인다.

이 조사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실태조사 등)에 따라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통계청 조사로 진해된다. 조사결과는 소상공인의 실태 및 현황파악, 시행된 소상공인 정책의 성과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 중 표본으로 선정된 일부 대상에 한정되며, 조사에 응해준 분께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도 드린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간 중 표본으로 선정된 사업체에 통계청 전문 조사요원(조사원증 패용)이 방문하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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