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거제를 홈런 한 방으로 날립니다"
"뜨거운 거제를 홈런 한 방으로 날립니다"
  • 장명상 시민리포터
  • 승인 2018.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좋은데이배 사회인야구대회...거제·통영·고성에서 총 16개팀 참가
(주)무학 좋은데이가 후원하고 거제시야구협회(회장 김진도)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데이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하청면 하청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팀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주)무학 좋은데이가 후원하고 거제시야구협회(회장 김진도)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데이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하청면 하청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팀이 참가해 우승을 겨룬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거제 야구인들의 열정은 이 폭염마저 마셔버릴 태세다. (주)무학 좋은데이가 후원하고 거제시야구협회(회장 김진도)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데이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하청면 하청야구장에서 진행됐다.

거제시협회 소속 팀을 비롯한 통영·고성지역 사회인야구팀 총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거제시야구협회 이장준 사무차장과 좋은데이 측이 뜻을 같이하며 대회가 성사됐다.

이장준 사무차장은 "올해는 준비하는 기간이 짧아 많은 팀들의 참가를 유도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내년부터는 휴가철에 펼쳐지는 경남권 최대의 단기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비추기도 했다.

이번 대회 1회전 최대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양지와 버팔로의 경기는 13대10으로 양지가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참가팀 중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버팔로는 선발투수 송승호 선수가 5회 이후 체력이 소진되며 양지타선에 집중타를 허용했고, 김재성 선수가 선발투수로 나선 양지는 경기초반 버팔로의 강타선에 잘 버텨줬을 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홈런을 날리며 대활약을 펼쳤다.

구현수 투수가 버티고 있는 스마일 패밀리와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통영 샤크스, 거제리그 전통의 강호 양지와 갈매기 등이 우승기를 두고 앞으로 2주간 뜨거운 명승부를 이어간다.

한편 거제시리틀야구단은 U12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파죽의 3연승을 이어가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경북 구리시 리틀야구단에 4대1로 패하며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주태준 선수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팀타선을 주도했고, 6학년 김상준 선수는 6번 타자로 전진 배치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팀 안방을 책임진 이채윤 선수의 안정된 수비가 투수들을 리드했는데 어깨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김민범 선수의 공백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거제시리틀야구단과 외포중야구부는 매년 호성적을 거두며 거제시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거제시 사회인야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대표팀은 경남권 생활체육대회를 수년째 싹쓸이 하고 있다. 하지만 거제지역 생활체육 스포츠 종목 중 거제시장기대회가 없는 종목 또한 야구뿐이다.

내년 정규 하청야구장이 완공되면 겨울이 따뜻한 거제의 장점을 살려 거제시장기를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를 희망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