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가 일회용품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지만 환경에는 치명적이다. 일회용품의 두 얼굴이다. 각 나라별로 지자체별로 방안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과연 쉬울까... 정책이 아니라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
● 커피숍에서 '누가 어떻게 사용했을지 모른다'는 의심으로 머그컵 대신 일회용컵을 원한다는 고객들이 있다. 믿고 살자. 그 순간부터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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