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6.13 지방선거 거제시선거구 최종 투표율은 63.1%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총 유권자 19만4485명 가운데 12만270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6.4 지방선거 최종투표율 54.2%보다 높지만 제19대 대통령선거 76.3%보다 낮았다.

경남지역 총 투표율은 65.1%로, 전국 투표율 59.0%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경남에서는 의령군이 79.7%%로 가장 높았고 하동군 79.3%%, 함양군 77.9%%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김해시가 55.2%로 가장 낮았고 창원시의창구가 59.4%%로 다음을 이었다.

개표작업은 거제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함이 체육관에 도착하는 대로 개표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당선 윤곽은 이르면 밤 10시, 늦으면 자정 넘어서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보>

거제지역 투표율이 오후 3시까지 53.0%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은 60%를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거제지역 최종 투표율은 56.8%였다.

투표시간이 약 3시간여 남은 가운데 투표율이 53%를 넘기면서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은 거뜬히 넘기고 60% 초중반대 투표율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경남 투표율은 55.5%이고, 전국 투표율은 50.1%.

 

<1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거제시선거구는 오후 1시 현재 3만8315명이 투표에 참여해 46.8%(사전투표율 포함)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오전 1시 현재 경남전체 투표율은 48.8%은 나타내고 있고, 전국 투표율은 43.3%를 보이고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제시 총 선거인수는 19만4485명으로 총 63곳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 등으로 투표를 이미 마친 유권자는 4만5568명(23.43%)로 집계됐다.

선거인수는 고현동이 3만8980명으로 가장 많고 상문동 3만2044명, 옥포2동 2만8273명 순이다. 가장 적은 선거인수는 남부면으로 17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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