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연초ㆍ하청ㆍ장목ㆍ수양)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옥삼수(67ㆍ기호9번) 후보가 '다시 한 번 민원 해결사'라는 선거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옥 후보는 지역을 위한 명품도시 조성, 무상급식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미래의 꿈나무들인 유치원ㆍ초등학생 등교길 안전도우미를 시작으로 이른 아침부터 거리 유세에 나섰다.

옥 후보는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미래의 관광도시 거제를 만들어야 한다"며 "연초ㆍ하청ㆍ장목ㆍ수양동을 머물고 싶은 도시, 꿈이 있는 도시,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40년 몸에 베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재선에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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