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와 시장·군수 선거는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아 있는 반면, 경남교육감은 누가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아이들의 백년지대계를 이끌어 갈 교육감을 뽑는 선거인데, 지금이라도 꼼꼼히 살펴보아 되지 않을까. 쭈~욱.
● 교육감 후보들 사이에서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서로 단일화 한다는 말이 계속 나왔었다. 교육을 놓고 진보와 보수로 나뉘는 것 은 도대체 누구 발상인지…. 교육도 정치오염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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