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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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현 학생기자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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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봉사동아리 '꽃구름' 5월 정기활동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꽃구름' 동아리(회장 곽예원·옥포고 3년)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청소년수련관 앞 마당에서 정기활동을 진행했다.

꽃구름 동아리가 주관하는 정기활동은 평소 아이들이 접하지 못하는 '전통놀이'를 주제로 현대사회에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들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에게 옛 것을 즐기고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16명이 참석한 이날 활동에는 고리던지기·비석치기·투호던지기·계단에서 하는 가위바위보·낚시놀이 등의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으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겼다.

또 체험 중 4개의 도장을 모으면 동아리에서 준비한 간식도 나눠줘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곽예원 동아리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대결로 계단 먼저 올라가기 놀이를 했다"며 "원래 꽃구름 동아리는 사람들간의 놀이를 주로 하므로 다른 동아리들과 다르게 기구나 재료가 많지 않아도 간편한 손놀이 만으로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덤으로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선의의 경쟁과 격려를 가르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꽃구름 동아리 회원인 김현지 학생(옥포고 2년)은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이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도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재밌게 전통놀이 하는 것을 보니 뿌듯했고, 많은 아이들과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종류의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구름 동아리는 오는 6월17일 고현동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열리는 '옥포대첩 With Youth' 축제에서 체험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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