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이 미국의 풍력발전 사업에 손을 댔다가 수천억원을 손해 볼 처지에 있지만, 책임지는 경영진은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난파선이 되고, 불쌍한 노동자만 파도에 휩쓸려 허우적거리지. 선장 잘 만나야 돼.
● 대우조선이 2009년 美 풍력발전기업을 인수 이후 부채만 수천억원. 결국 매각결정을 내렸다고. 도대체 대우조선 경영진은 9년 동안 뭘 했데. 근로자들 피 빨아 먹으며 고액연봉만 축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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