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해 비경 100선展, 경남지역 작가 작품 50여점 전시

남해안의 수려한 풍광을 담은 그림 100점이 전시되는 남해비경 100선展 두 번째 전시가 오는 23일부터 2월3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거제문화예술재단과 경남도립미술관, (사)한국미협 경남도지회가 주최하고 경남국제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경남작가들의 그림 50점이 전시된다.

특히 남해안의 비경속에서 나고 자란 경남도내 작가들이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다시 태어난 남해안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2007 경남 국제아트페스티벌의 특별 전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의 비경들이 집중돼있는 남해안의 관광자원을 재인식 시키고, 21세기형 선진국인 문화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