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9일 남은 가운데 시장과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도 계속 이어졌다.

지난 19일~23일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경남도의원 1명, 거제시의원 5명 등이다. 등록한 예비후보 6명의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3명, 자유한국당 1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도의원은 상문·고현·장평동이 지역구인 제1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천종완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시의원은 연초·하청·장목면과 수양동이 지역구인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에 바른미래당 박명옥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장명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옥포1·2동이 지역구인 거제시의원 다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안석봉·김도현 예비후보가, 거제·동부·남부·사등·둔덕·일운면이 지역구인 라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반국진 민주노총 세일교통 지회장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지난 23일까지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철)에 등록된 예비후보자는 총 59명이 됐다. 거제시장 7명, 경남도의원 12명, 거제시의원 40명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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