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세컨하우스 그리고 임대수익까지

제주지역의 땅값이 여전히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도내 땅값은 5.46% 올라 전국평균(3.88%)을 웃돌며 세종(7.02%), 부산(6.51%)에 이어 세번째로 제주지역의 땅값 상승폭이 컸다.

국토부는 "제주시는 화북상업지구와 제주신항의 초대형 개발 기대감과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땅값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막강한 자금 투입으로 대한민국 '최대 개발지'로 꼽히는 제주항 서측 제주시 일도2동 일대에 422실의 최대 규모 명품 브랜드급 오피스텔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구제주에서는 20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투자자는 물론 수요층들을 설레게 한다. '제주신항개발' 수혜지로서 희소성이 뛰어나고 무한 가치의 잠재력을 지녔다는 업계 분석이다.

한국토지신탁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국토지신탁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시행해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희소성이 높아 부산, 김해, 거제와 서울 등 타 지역에서도 분양 신청이 쇄도해 높은 계약률을 보인다. 한국토지신탁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전용면적 25㎡, 51㎡ 위주의 총 422실의 제주 최대 규모다.

제주오피스텔 '코아루 디펠리체'는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펼쳐지고,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한 한라산의 아름다운 조망이 가능한 빼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반경 1㎞ 내외 이마트·동문재래시장·우체국·병원·국립제주박물관·제주도 문예회관·제주시국민체육센터·사라봉축구장 등 체육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수한 교통망

제주국제공항 3.6㎞·시외버스터미널 2.2㎞·연안여객터미널700m 등 최적 의 육로(도보 2분거리 정류장 일반버스 4개노선, 마을버스 1개노선 운행)·항공·해상교통망도 우수하다.

우수한 교육망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인근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제주동초등학교·인화초등학교·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제주교대 등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한 실당 1억1000만원(부가세 별도) 대 부터다. 융자를 받아 임대업을 한다면 실당 3000만(원룸형 기준) 원대.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최근 제주지역 전세난으로 인해 신혼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들에게 투룸(전용면적 51㎡, 룸2·거실·주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고 타 지역에서는 세컨하우스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며 모델하우스 혼잡을 대비해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방문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신형로에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모델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 (주)한국토지신탁사에 신청금 100만원 입금 후 호수 배정 받은 후 방문 계약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문의 대표전화1566-3683.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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