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발이다. 요즘이 해 떨어지면 집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던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야말로 첨단시대에 거꾸로 가는 행정이다.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는 행태다.
● 몇몇 곳의 버스노선 변경은 잘한 것 같다. 하지만 막차시간을 앞당겨도 운전기사들의 운행횟수는 그대로란다. 이 때문에 무리한 운행으로 시민안전이 위협받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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