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거제시에 바라는 점, 시민들의 생각은?
올해 거제시에 바라는 점, 시민들의 생각은?
  • 김준한 기자
  • 승인 2018.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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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 준비 착오 없길
거제가 고교비평준화여서 평준화인 다른 지역보다 학생들 사이에 경쟁이 치열한 것 같다. 중학교 때부터 학업 경쟁으로 공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 나누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거제도 고교평준화로 학생들이 학업걱정은 한시름 놓은 것 같다. 고교평준화가 고등학교에 잘 안착 되려면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와 교육청이 올해 이런 부분을 착오 없이 준비하길 바란다.  김민경(17·고현동·학생)

 

관광객 접근 편리한 주차공간 마련

관광객들이 고현시장을 찾기 힘들어 한다. 고현시장엔 주차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다. 대부분 대형 관광버스로 거제를 방문한다.  관광버스를 고현 시장 주변에 주차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들이 거제 중심 시장인 고현시장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돼야 한다. 물론 시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올해는 관광객들이 고현시장을 보다 많이 찾도록 노력했으면 한다.  전광수(67·고현동·상인)

 

어획량에 맞는 어선 허가와 보조금 지원

수산업 관련해 하고싶은 말을 붓으로 쓰면 장승포항 바닷물이 먹물이라도 부족하다. 특히 배에 맞는 어획량을 허가 해줘야한다. 배는 큰데 잡을 수 있는 생선 양이 적다보니 비효율적인 조업이 이뤄진다. 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올해 진행했으면 한다. 적은 예산이라도 유류비 등을 어민들에게 지원해줬으면 한다. 수산업을 위해 지난해보다 나아진 올해 시 행정에 기대를 걸어본다.  이태서(55·장승포동·어업인) 

 

문화발전 도약 위한 노력 필요

문화발전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거제에는 도예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이 지역 곳곳에서 작업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관심이 부족하고 행정지원은 부족해서 여건이 좋지 못하다. 시·교육청이 어린이·청소년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면 한다. 또 예술인 위치지도 제작도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전현택(57·동부면·도예가) 

 

조선소 수주가 많아져야

조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올해 조선소 일감이 많아지길 바랄 것이다. 조선소 수주량이 보다 많아 졌으면 한다. 도크에 배가 가득 차면 소원이 없겠다. 도크가 비어가면 내 마음도 허전하다. 지난해 거제조선인들 모두 어려운 시기를 지났고 올해도 힘든 시간을 견뎌 내야한다. 양대 조선소가 스스로 이겨내야 하지만 시가 행정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한인철(47·장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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